배우 성훈 측이 송지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성훈 소속사 관계자는 8일 한국일보닷컴에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연인 사이가 전혀 아니다"고 송지은과의 열애설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성훈과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인 만큼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성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 출연하며 송지은은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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