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승리가 CEO의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9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의 화려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집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빅뱅의 막내로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승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업무를 처리했다. 그는 "사람들이 저를 찾게끔 명분을 만들자는 생각에"라며 외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승리의 싱글하우스 일부가 사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그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그중 화장실 세면대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어 화려한 취향까지 엿보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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