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빅스 엔이 IOC 총회 개회식 축하공연 에피소드를 밝혔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엔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샘 킴과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엔은 IOC 총회 개회식 축하공연에 참여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도원경'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IOC 위원장이 '한국의 미를 알리는 아이돌이 있나'라고 관심 가져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를 좋아해 주셔서 우리를 초대했다. 큰 자리가 아닐 것 같았는데, 각 나라 공주와 왕자들이 있더라.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샘 앤 샘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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