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가 회식 자리에 찾아온 남편 민우혁 때문에 당황했다.
7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이세미가 직장 동료들과 회식 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민우혁은 이세미의 회식 자리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우혁은 이세미가 팀원들과 함께 있는 볼링장에까지 찾아왔다. 민우혁은 이세미의 직장 상사 눈치를 보지 않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곧 민우혁은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 이세미의 진땀을 뺐다.
이세미는 "부장님에게 져 줘한다. 눈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우혁은 "그런 게 어디 있나.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라고 답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NRG 노유민 "문성훈, 과거 900평 추정 호화 저택 살았다"
'PD수첩' 김기덕-조재현 피해자 만났다 "입장 청하자 장문의 해명"
강태구, 데이트 폭력 폭로글 해명 "사실 아닌 부분 정정해줘"
'무한도전'에 부는 변화의 바람, 유재석-박명수 등 하차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