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제1회 대한민국 스포노믹스 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스포츠 브랜드 부문 수상자 동아오츠카(포카리스웨트) 양동영 대표(오른쪽) /사진=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는 지난해 3년 연속 매출경신을 이루며 스포노믹스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해 약 1440억 매출을 올리며 2015년 1200억 원에서 3년 만에 20%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 30년간 국내 이온음료 시장의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며 국내 1위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
제 1회 스포노믹스 스포츠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는 “엘리트뿐만 아니라 청소년, 유소년의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신태용호ㆍ전북 현대에서 골골골…김신욱, ‘손흥민 파트너’ 청신호
[스포노믹스 시상식] 18개 대상, 스포츠산업 촉진 꾀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