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택(오른쪽) 브리온컴퍼니 대표./사진=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브리온컴퍼니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신규 비즈니스 사업성 분석, 중장기 전략 수립과 같은 컨설팅 업무부터 이벤트 매니지먼트, 스폰서십, 선수 매니지먼트, 스포츠 PR 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속 선수로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29), 박승희(26), 쇼트트랙 임효준(22), 스키 크로스컨트리 김 마그너스(20) 등이 있다. 임우택(45) 브리온컴퍼니 대표는 “사람들은 왜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뒷바라지 하느냐고 묻는다.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래서 향후 스포츠 산업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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