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구(오른쪽) 스포티즌 대표./사진=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스포티즌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스포츠마케팅 회사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스포티즌은 가치중심적 사고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스포츠가 주는 사회적 가치, 상업적 가치, 공익적 가치, 교육적 가치, 본질적 가치를 마케팅적 틀에 담아 실현함으로써 다양한 종목의 선수, 국내외 구단, 유수한 기업들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는 “스포츠가 사회적, 산업적으로 더 발전해서 퍼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간 조명되지 않은 가치가 발굴된다면 스포츠 산업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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