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영 자이크로 대표(오른쪽)와 한국스포츠경제 정순표 대표가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스포츠를 통한 상생을 꿈꾼다.
스포츠용품 업체 자이크로(ZAICRO)는 7일 2018 대한민국 스포노믹스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FC 안양, 여자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에 공식용품을 제공하며 중국 축구산업 기관과 협업 합의를 마쳤다. 더불어 아프리카 5개국의 어린이 축구학교에 스포츠용품을 나누며 1+1 이상의 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는 “스포츠 용품을 통해 여러 업체와 힘을 합쳐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서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이 자리에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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