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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제시, 김수미 잇는 직진본능 "일단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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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제시, 김수미 잇는 직진본능 "일단 들어가자"

입력
2018.03.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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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한끼줍쇼'에서 적극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JTBC 제공
제시가 '한끼줍쇼'에서 적극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JTBC 제공

래퍼 제시가 '한끼줍쇼'에서 직진 본능을 자랑한다.

제시는 7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 돌직구 화법을 보여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과한 소통 방식을 연출하는 강호동에게 "말이 너무 많다"라고 직격탄을 던졌다.

또 제시는 배우 김수미를 잇는 전투력을 선보였다. 벨 도전에 나선 제시는 문이 열리자마자 "일단 들어가자"라고 강호동, 이경규를 이끌었다. 이에 이경규는 "제발 가만히 있어"라고 제시를 진정시켰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제시를 비롯해 모델 배정남이 참여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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