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팀이 최초로 얼음낚시를 하러 떠난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김풍 작가는 오는 8일 방송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민물낚시 도전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얼음낚시를 위해 충북 제천을 찾았다.
자타공인 민물 낚시꾼 이덕화는 얼음낚시를 하는 동안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거워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덕화 형님이 이렇게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처음 보는 것 같다"라며 덩달아 기뻐했다. 그러나 곧 이덕화는 강한 바람에 당황해했고, 낚시도구가 쓸려가는 위기를 맞았다.
한편 '도시어부'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게스트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NRG 노유민 "문성훈, 과거 900평 추정 호화 저택 살았다"
'PD수첩' 김기덕-조재현 피해자 만났다 "입장 청하자 장문의 해명"
강태구, 데이트 폭력 폭로글 해명 "사실 아닌 부분 정정해줘"
'무한도전'에 부는 변화의 바람, 유재석-박명수 등 하차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