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측 "최태준, 힘이 되는 사이...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길"

박신혜와 최태준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스타한국 DB

배우 박신혜 측이 최태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신혜 측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이에 앞서 최태준 측 역시 "박신혜와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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