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마르따가 빅뱅과 만났다.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김종민이 마르따와 빅뱅의 만남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르따는 이상민으로부터 빅뱅 콘서트 응원봉을 받았다. 이상민은 "빅뱅 콘서트에 갈 것"이라고 마리따에게 말했다. 이에 마르따는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행복을 표현한 마르따는 곧 빅뱅과 마주했다. 마르따는 눈앞에 나타난 빅뱅에 말문을 이어가질 못했다. 빅뱅은 이런 마르따를 안아줬고, 마르따는 빅뱅의 '이프 유(IF TOU)'를 열창했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줘'는 스타들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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