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데뷔 때의 스케줄을 설명했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채연이 1인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데뷔 때 축제 퀸이었다. 스케줄이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채연은 "석 달 동안 다닌 대학 (축제)만 100군데가 넘었다"라며 "안타깝게도 그때 몸값이 낮았다. 당시 몸값이 높았다면 지금 떵떵거렸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채연은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라며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태구, 데이트 폭력 폭로글 해명 "사실 아닌 부분 정정해줘"
'무한도전'에 부는 변화의 바람, 유재석-박명수 등 하차설
'슈가맨2' 7공주 이제는 모두 성인, 이영유-오인영 등 근황 공개
[Hi #뮤직]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왜 음악을 무료로 공개했나
[공식]신소율-김지철,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