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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채연 "과거 석 달 동안 축제 100군데 넘게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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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채연 "과거 석 달 동안 축제 100군데 넘게 다녔다"

입력
2018.03.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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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KBS2 '1대 100' 캡처
채연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KBS2 '1대 100' 캡처

가수 채연이 데뷔 때의 스케줄을 설명했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채연이 1인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데뷔 때 축제 퀸이었다. 스케줄이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채연은 "석 달 동안 다닌 대학 (축제)만 100군데가 넘었다"라며 "안타깝게도 그때 몸값이 낮았다. 당시 몸값이 높았다면 지금 떵떵거렸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채연은 마지막 연애가 5년 전이라며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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