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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킴, 자본주의 접한 자연주의 셰프 "광고 17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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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킴, 자본주의 접한 자연주의 셰프 "광고 17개 찍었다"

입력
2018.03.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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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킴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MBC 제공
샘 킴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MBC 제공

샘 킴 셰프가 현재까지 찍은 광고 수를 공개한다.

샘 킴은 오는 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본주의를 접한 후의 일상을 알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그동안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드라마에서 연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고는 17개 찍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샘 킴은 이제 서장훈을 능가하는 방송인"이라고 추켜세웠다. 동시에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차태현은 샘 킴의 드라마 출연 부분과 광고에서의 활약 영상을 함께 지켜봤다. 영상 속에는 샘 킴의 어색한 연기가 담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샘 킴을 비롯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빅스 엔이 참여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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