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에이스' 김광현의 귀환, SK 향해 쏟아지는 시선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에이스 김광현이 돌아온다. 좌완 김광현(30•SK)이 본격적인 복귀 준비를 하며 SK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스 김광현의 '부활' 예감에 구단지수도 들썩였다. 빅테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4일 현재 KBO리그 구단지수에서 SK는 김광현 덕분에 6위에 올랐다. 지난주 8위에서 2계단 도약했다. 댓글에서 2만8,603건(5위) 언급이 되는 등 총버즈량 2만9,471건(5위)을 기록했다.
재활 과정을 차근차근 밟은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만큼 몸 상태를 잘 만들었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 실전 경기에서는 수술 전을 떠올릴 만큼 빠른 공을 뿌리면서 SK 마운드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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