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이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VICTON BUSKING PROJECT)’의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톤은 지난 4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서 두 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What Time Is It Now’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연 빅톤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허찬과 최병찬은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또 빅톤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인 비스트의 ‘Shadow’를 커버해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후 ‘나를 기억해’, ‘The Chemistry’, 앙코르곡 ‘얼타’ 무대를 소화하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막간 토크와 포토타임, 손터치까지 빅톤의 적극적인 팬서비스가 유난히 돋보였다.
한편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는 오는 10일과 11일에 개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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