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새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노을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날의 너에게’를 발표한다.
‘그날의 너에게’는 멤버 이상곤과 작곡가 서의범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이별의 순간 전할 수 없었던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어쿠스틱한 악기 편성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노을 멤버들의 음색으로 잘 표현된 곡이라는 평이다.
앞서 노을 멤버들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렌다. 이 곡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으며 위로와 감동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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