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과 김소은이 버라이어티한 첫키스를 나눈다.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 측은 5일 이종현과 김소은의 첫키스 현장을 공개했다.
오수(이종현 분)와 서유리(김소은 분)는 카페에서의 첫만남부터 만취 대면까지 꼬일대로 꼬인 관계임을 예고편에서 드러냈지만 사진 속에서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은 눈을 맞추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소은은 미소를 머금고 이종현의 얼굴을 응시하며 은근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김소은의 코에서 흐르는 쌍코피와 잔뜩 상기된 두 볼까지 언밸런스한 조합은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키스를 하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이종현을 통해 둘의 입맞춤이 예기치 않은 사건임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오수와 연애 허당 유리의 로맨스를 그린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슈가맨2' 7공주 이제는 모두 성인, 이영유-오인영 등 근황 공개
[Hi #뮤직]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왜 음악을 무료로 공개했나
[공식]신소율-김지철,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공식]하현우-허영지,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 성추행 의혹 부인 "촬영 중 모델 동의 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