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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끼고 데이트" 장예원-윤성빈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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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끼고 데이트" 장예원-윤성빈 열애설 부인

입력
2018.03.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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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윤성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 페이스북
장예원, 윤성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 페이스북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이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밝히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하지만 양측은 장예원과 윤성빈이 친분이 있어서 식사를 한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은 SBS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진으로 활약했다. 윤성빈은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예원은 금메달을 딴 윤성빈을 인터뷰하면서 SNS을 통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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