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 출격을 앞뒀다.
4일 밤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짤막하게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효리네 민박2'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이효리, 이상순 그리고 소녀시대 윤아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윤아는 핑클의 히트곡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르며 춤까지 춰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효리는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 조명 아래에서 숨겨뒀던 흥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윤아에게 "나는 집안의 막내지만 대들보 느낌이라 슬프고 기분 안 좋은 이야기를 가족에 한 적 없다"라고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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