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서경화가 나영희에게 날카롭게 말했다.
4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민부장 민들레(서경화 분)가 노명희(나영희 분)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부장은 노명희를 찾아 사표를 제출했다. 민부장은 "어딜 앉는 건가"라는 노명희의 말에 "사표 냈다. 이제 네 돈 받고 일하는 사람 아니다. 내가 나이도 더 많은데 왜 반말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
곧 민부장은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과거 조순옥(백지원 분)이 최은석 데려가는 현장을 봤다. 그날 당신 남편은 당신을 미행하다 멈췄다. 회장님이 나한테 시켰다. 당신이 어디서 누구 만나는지 보라고"라고 과거 일을 폭로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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