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흥을 폭발시켰다.
4일 밤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화려한 미러볼 조명을 받으며 춤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은 소녀시대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을 가지고 게르로 향했다. 곧 이상순은 미러볼을 설치, 조명을 켰다. 순식간에 게르는 파티장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에 이효리는 엄정화 노래 '엔딩 크레딧'에 맞춰 춤을 췄다.
이효리는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미러볼 하나 사야겠다. 끼를 밠나하고 싶을 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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