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이승기가 만든 파스타에 혹평을 던졌다.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윤여정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는 봉골레 파스타를, 양세형은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먼저 윤여정은 이승기표 봉골레 파스타에 손을 뻗었다. 곧 윤여정은 "너무 짜다. 왜 이렇게 짠가"라고 날카로운 시식평을 내놓았다. 육성재, 양세형 역시 이승기의 봉골레 파스타를 맛본 뒤 "짜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승기는 "본토 이탈리아 느낌을 내려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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