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광수, 하하가 이상엽을 '런닝맨' 게스트로 섭외했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섭외부터 시작해 모든 것을 즉흥적으로 해결하는 여행 '랜덤 투어'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와 이광수, 하하는 이상엽을 섭외하는 데에 나섰다.
세 사람은 이상엽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떠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는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런닝맨'에 초대한다는 말까지 던졌다. 어이없다는 듯 웃던 이상엽은 곧 "언제 가면 되는 건가", "가서 전화하겠다"라고 송지효, 이광수, 하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하하는 "상엽이가 여기에 욕심 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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