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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키미키,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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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키미키,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 '라라라'

입력
2018.03.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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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가 '라라라'를 불렀다. SBS '인기가요' 캡처
위키미키가 '라라라'를 불렀다. SBS '인기가요' 캡처

걸그룹 위키미키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4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키미키가 출연해 '라라라'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란색 의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 이들은 '라라라'를 노래하며 파워풀한 군무를 보여줬다. 때로는 일렬로, 때로는 V자 대형으로 무대 위를 자유자재로 누볐다. 

한편 '라라라'는 다이나믹한 드럼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특징인 걸스 힙합 장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 솔직하게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가사로 담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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