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사토시 아츠시, KBO 정운찬, ABL 데이비드 하인즈, CPBL 우즈양 커미셔너(사진 순서는 왼쪽부터)/사진=KBO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일본, 대만, 호주 프로야구 커미셔너들과 만났다.
KBO는 '정운찬 총재가 3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일본 NPB 사이토 아츠시, 대만 CPBL 우즈양, 호주 ABL 데이비드 하인즈 커미셔너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처음으로 함께 모인 4개국 프로야구 리그 커미셔너들은 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의 발전적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향후 각 리그 간 정보 교환과 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정운찬 총재는 커미셔너 회동에 이어 나고야돔에서 펼쳐진 일본 사무라이 재팬 대표팀과 호주 대표팀의 평가전을 관전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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