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스티' 김남주-진기주-이경영-구자성, 보도국 어벤져스 결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스티' 김남주-진기주-이경영-구자성, 보도국 어벤져스 결성

입력
2018.03.04 10:15
0 0

김남주, 진기주, 이경영, 구자성이 한 뜻으로 힘을 모았다. JTBC '미스티' 캡처, 글앤그림 제공
김남주, 진기주, 이경영, 구자성이 한 뜻으로 힘을 모았다. JTBC '미스티' 캡처, 글앤그림 제공

'미스티' 김남주, 진기주, 이경영, 구자성이 하나로 뭉쳐 권력에 정면으로 맞서기 시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미스티'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무고하게 갇혀있던 48시간에 대해 가만있지 않겠다던 말 그대로 자신의 긴급체포 뒤에 숨어있는 권력을 향해 정의로운 응징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통쾌한 여정에는 후배 한지원(진기주 분), 장국장(이경영 분), 곽기자(구자성 분)가 함께했다.

그간 앵커 자리를 두고 대립해왔지만 고혜란은 한지원의 능력을 잘 알고 있었다. 고혜란은 한지원이 제안한 철강 회사와 건설 회사, 국회의원 정대한(김명곤 분)의 비리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도움과 믿음을 줬다. 

장국장은 누구보다 고혜란을 이해하고 아꼈다. 결과 장국장은 지난 2013년도 기자 윤송이(김수진 분)의 케이스와 같다는 고혜란의 말에 긴급 체포 아이템을 메인으로 내세웠고, 강태욱(지진희 분)의 변론을 뉴스로 내보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곽기자는 유일하게 혜란의 편을 들어준 보도국 팀원이었다. 곽기자는 팀원들이 고혜란을 둘러싼 추문을 퍼다 나를 때 거세게 반박하고, 뉴스를 마친 고혜란에 수고했다며 따뜻한 캔 커피를 건네는 등 든든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미스티' 11회는 오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뮤직]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왜 음악을 무료로 공개했나

[공식]신소율-김지철,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공식]하현우-허영지,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 성추행 의혹 부인 "촬영 중 모델 동의 구했다"

[공식입장]오달수 "성추행 부인했던 것,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