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정이 스튜어디스로 완벽 변신했다.
신혜정은 3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 드라마 '착한 마녀전'에서 스튜어디스 주예빈 역으로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예빈은 항공사 내 최고의 스펙을 가진 스튜어디스로, 극 중 이다해(차도희 역)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날 신혜정은 제복을 입고 나타나며 완벽한 스튜어디스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아울러 그는 동해항공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함께하는 파티장에서 이다해와 함께 류수영(송우진 역) 기장을 유심히 관찰하고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혜정은 SBS '신사의 품격', '청담동 엘리스'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최근에는 tvN 'SNL코리아9' 크루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런 그가 이번 '착한 마녀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뮤직]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왜 음악을 무료로 공개했나
[공식]신소율-김지철,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공식]하현우-허영지,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 성추행 의혹 부인 "촬영 중 모델 동의 구했다"
[공식입장]오달수 "성추행 부인했던 것,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