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궁합'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궁합'은 지난 3일 20만70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궁합'은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누적관객수는 74만4323명이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는 15만396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54만6656명이다. '블랙팬서'는 이날 11만1682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510만5986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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