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팀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으로 이뤄진 셀럽파이브가 출연했다.
행사나 방송이 많지 않냐고 묻자 안영미는 "빨리 은퇴하고 싶다. 춤 한 번 출 때마다 목에서 피맛이 난다. 리허설 두 번만 해도 다 역정을 낸다"고 말했다.
셀럽파이브가 '노 마이크, 노 슈즈'로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김신영은 "마이크를 차겠냐고 했는데 이 춤을 추면서 입 뻥긋하다가는 간다. 노 마이크, 노 슈즈로 가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발이 무거우면 그 동작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셀럽파이브가 "우리는 악, 깡, 독이다"고 하는 동안 안영미 혼자 표정이 슬퍼 보였다. 안영미는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임신밖에 없다는 생각이다"고 발언해 발칵 뒤집어놨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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