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야자키 관광협회 환영식 가져

미야자키현 관광협회 하시모토 상무, 김태형 두산 감독, 미야자키시 관광협회 다무라 전무(왼쪽부터)/사진=두산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두산이 3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미야자키 관광협회와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미야자키현 관광협회 하시모토 상무와 미야자키시 관광협회 다무라 전무가 참석했다. 미야자키 관광협회는 두산 선수단에 미야자키 특산품인 돼지고기와 닭고기 20kg씩을 선물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팀을 대표해 구단 기념품을 답례로 전달했다.

한편 두산은 지난달 26일부터 미야자키에서 2차 캠프를 진행 중이다. 8일까지 소켄 구장에서 캠프 일정을 소화한 뒤 9일 귀국한다.

미야자키(일본)=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창간 3주년 특집] 한류 4.0 시대, 빅데이터에 물었다

[창간 인터뷰②] 최문순 도지사가 ‘동네 아저씨’를 꿈꾸는 까닭

[창간호] 은행원이 말했다, 2030 솔직 재테크 '나만 믿고 따라와, 통장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