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송은이가 안영미의 거침없는 19금 멘트 폭격에 "영미~영미~"를 외쳤다.
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커버 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무한도전'과 셀럽파이브의 대결이 펼쳐진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셀럽파이브는 커버댄스뿐만 아니라 개그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위해 끝없는 입담 폭격을 펼쳤다. 특히 셀럽파이브 안영미는 한계를 알 수 없는 돌발 19금 멘트를 쏟아냈다. 이에 안경선배 송은이는 깜짝 놀라 "영미~ 영미~"를 계속해 외쳤다는 전언이다.
송은이는 여자 컬링팀의 김은정 선수가 스톤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외친 "영미~영미~" 이전 안영미의 19금 멘트 수위 조절을 위한 "영미~ 영미~"가 있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것은 물론 컬링 패러디를 펼치는 모습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들은 원곡만으로도 숨이 차는 'We Are The Future'와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 노래의 안무를 2배속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특수 모자이크 안경으로 눈을 가린 것도 모자라 춤을 추던 중 갑자기 음악을 끊는 음소거 댄스 대결까지 펼쳤다. 숨 돌릴 틈 없는 열정의 커버댄스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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