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영준, 김대훈 차장의 ‘흔적 2017-격동의 365일 화인처럼 남다’가 ‘사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일 올해의 사진편집상 수상작 3편을 발표했다. 국민일보 심은숙 차장의 ‘고마워요, 낳아줘서… 미안, 엄마 혼자라서…’와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해가 수줍게 붉어지면, 海는 사랑을 속삭인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볼 수 있다. 시상식은 3월 21일 오후7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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