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 김선호가 '미치겠다, 너땜에!"에 출연한다.
이유영과 김선호는 오는 5월 방송될 MBC UHD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먼저 이유영은 불어에 능통한 동시통역사로 매사에 당차고 씩씩한 한은성 캐릭터로 분한다. 앞서 '봄', '간신', '나를 기억해'로 충무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유영이 안방극장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할지 기대가 모인다
김선호는 외모와 성격을 모두 갖춘 유망주 화가 김래완 역을 맡는다. 그는 오는 여자를 막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그러던 중 한은정과 얽히며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운명 같은 첫 만남이나 폭풍 같은 로맨스가 아닌 현실 공감 100% 청량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려보고 싶었다. 이유영, 김선호는 우리가 찾던 신선한 조합으로 적격"이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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