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윤식당2'가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tvN 제공
이진주 PD가 '윤식당2'의 현지 인기를 설명했다.
tvN '윤식당2'를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2일 "후반부에서는 나날이 뜨거워진 식당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윤식당'이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에게 소문이 많이 나고 지역신문에도 실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라고 색다른 재미 포인트를 전했다.
이진주 PD는 "특히 '윤식당'이 한시적으로만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손님들이 몰려왔다. 한식이란 특별한 음식을 지금이 아니면 이 동네에서 맛 볼 기회가 흔치 않을 거란 생각에 많은 이들이 '윤식당'을 찾았다"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윤식당2'는 시즌1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진주 PD는 "시즌1 '윤식당' 손님들의 국적이 다 달랐다면, '윤식당2' 손님들은 모두 동네 이웃이기에 테이블 간 경계가 없다.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됐다. 이웃의 따뜻한 정을 담아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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