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식당2' PD "마을 주민들에 소문 나, 동네 사랑방 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식당2' PD "마을 주민들에 소문 나, 동네 사랑방 됐다"

입력
2018.03.02 10:49
0 0

'윤식당2'가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tvN 제공
'윤식당2'가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tvN 제공

<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윤식당2'가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tvN 제공

이진주 PD가 '윤식당2'의 현지 인기를 설명했다.

tvN '윤식당2'를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2일 "후반부에서는 나날이 뜨거워진 식당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윤식당'이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에게 소문이 많이 나고 지역신문에도 실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라고 색다른 재미 포인트를 전했다.

이진주 PD는 "특히 '윤식당'이 한시적으로만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손님들이 몰려왔다. 한식이란 특별한 음식을 지금이 아니면 이 동네에서 맛 볼 기회가 흔치 않을 거란 생각에 많은 이들이 '윤식당'을 찾았다"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윤식당2'는 시즌1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진주 PD는 "시즌1 '윤식당' 손님들의 국적이 다 달랐다면, '윤식당2' 손님들은 모두 동네 이웃이기에 테이블 간 경계가 없다.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됐다. 이웃의 따뜻한 정을 담아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신소율-김지철,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공식]하현우-허영지,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 성추행 의혹 부인 "촬영 중 모델 동의 구했다"

[공식입장]오달수 "성추행 부인했던 것,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다"

선우재덕 성추행 주장글 게시 후 삭제…진위 여부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