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무한도전' 백일잔치를 진행한다.
조세호는 2일 MBC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가 된 지 100일을 맞아 파티를 벌인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무한도전' 6명의 기념 사진과 함께 백일잡이 이벤트 현장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색동한복을 입고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그는 한상 가득 차려진 백일상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의 사회로 진행된 백일잔치에는 잔치전문가수 하하의 축하 공연까지 펼쳐졌다.
또 조세호는 돌잡이 대신 백일잡이를 하는가 하면, 한 멤버의 머리채 잡기까지 했다. 과연 그가 백일잡이’에서 잡은 것은 무엇일지, 그에게 머리채를 잡힌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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