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연습생 시절에 관해 밝혔다.
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구하라가 학생이던 시절 KBS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을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이후 기획사 오디션에 도전을 했다며 "SM 오디션에서 외모짱 3등을 했다. 1등이 공승연씨였고 2등이 선미씨였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성에 안 차니까 몰래 JYP 오디션을 봤다. 붙어서 연습생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쯤 카라 기회가 왔다"며 "연습생 한 달 동안 데뷔곡 연습을 해서 운이 좋게 데뷔했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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