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법' 병만족, 남극 혹한 추위에 결국 눈물 "한계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법' 병만족, 남극 혹한 추위에 결국 눈물 "한계다"

입력
2018.03.01 17:38
0 0

병만족이 극지 생존에 나선다. SBS
병만족이 극지 생존에 나선다. SBS

병만족이 빙산 등정에 도전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빙하 정복에 나서는 병만족의 험난한 여정이 공개된다.

병만족은 복통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무사히 복귀한 정채연과 함께 다시금 완전체로 거듭났다. 이들은 '극지 정복 프로젝트'의 첫 번째 극지인 빙하를 정복하기 위해 나섰다.

로드 초반에는 다들 의욕에 넘쳐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험난해지는 길과 설상가상 빗줄기까지 굵어지는 상황에 병만족은 "한계다. 너무 힘들다", "인생 최대의 고비"라고 호소했다. 급기야 극한의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서로 부둥켜안은 채 눈물을 흘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이런 혹독한 여정에도 불구하고 병만족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다독이며 끝까지 빙산 등정을 시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하현우-허영지,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 성추행 의혹 부인 "촬영 중 모델 동의 구했다"

[공식입장]오달수 "성추행 부인했던 것,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다"

선우재덕 성추행 주장글 게시 후 삭제…진위 여부는?

웹툰작가 이태경, 박재동 화백 성추행 폭로 "주례 부탁하다 당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