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생술집' 조정석X김재욱, 태권도-육상 선수 될 뻔한 사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생술집' 조정석X김재욱, 태권도-육상 선수 될 뻔한 사연

입력
2018.03.01 14:32
0 0

조정석, 김재욱이 '인생술집'을 찾는다. tvN 제공
조정석, 김재욱이 '인생술집'을 찾는다. tvN 제공

<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조정석, 김재욱이 '인생술집'을 찾는다. tvN 제공

배우 조정석, 김재욱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조정석과 김재욱은 1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으로 근황을 알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재욱은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입을 열었다. 조정석은 "최근 드라마 종영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연극 연습실로 갔다. 힘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태권도 선수가 될 뻔했던 일화, 팬클럽을 결성시켰던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김재욱 역시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그는 "초등학생 때까지 강남구 대표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연극을 위해 연습 중인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조정석은 "피아노에 있어서만큼은 재욱이가 모차르트, 내가 살리에르다"며 김재욱을 칭찬했고, 이에 김재욱은 "무대에서 실수할까 봐 걱정돼서 요새 자다가 깨곤 한다"며 연극 공연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생술집' 조정석, 김재욱 편은 1일과 8일에 걸쳐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하현우-허영지,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 성추행 의혹 부인 "촬영 중 모델 동의 구했다"

[공식입장]오달수 "성추행 부인했던 것,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다"

선우재덕 성추행 주장글 게시 후 삭제…진위 여부는?

웹툰작가 이태경, 박재동 화백 성추행 폭로 "주례 부탁하다 당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