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희지 '꼬마요리사' 시절 공개 '강호동과 진행'

MBC '라디오스타' 캡처

노희지가 '꼬마 요리사'를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는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의 아역 시절이 공개됐다.

그중 노희지는 당시 방송인으로 전향한지 얼마 안 된 강호동과 '꼬마 요리사'를 했다.

노희지는 "부모님 두 분 다 MBC에서 일을 하셨다. 어머니는 안무가였고 아버지가 촬영 감독님이었다. 엄마 따라 왔는데 '뽀뽀뽀' 녹화를 하고 있었다. 친구들을 보고 따라 췄는데 '꼬마 요리사' 감독님 눈에 띄어서 오디션 한 번 보자고 했다"고 출연 계기를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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