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신애 "부국제 노출 드레스, 입어도 된다 생각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신애 "부국제 노출 드레스, 입어도 된다 생각했다"

입력
2018.03.01 00:27
0 0

서신애가 화제가 된 드레스에 관해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신애가 화제가 된 드레스에 관해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 때 입은 드레스에 관해 말했다.

서신애는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화장이나 머리나 옷 입는 걸 성숙하게 해볼까 주변 제안이 있었고 그러고 싶어서 한동안 그러고 다녔다. 안 맞는 옷을 걸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에 관한 화두가 나오자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입은 게 아니다. 스타일리스트, 엄마, 매니저도 다들 더 옷이 예쁘다고 했다. 나도 저 옷이 좋았다. 스무살이 됐으니 충분이 그래도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성인 배우로서의 과도기에 대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었다. 어리게 보인다고 해도 내가 많은 역할을 맡을 기회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고 달라진 생각을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입장]오달수 "성추행 부인했던 것,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다"

선우재덕 성추행 주장글 게시 후 삭제…진위 여부는?

웹툰작가 이태경, 박재동 화백 성추행 폭로 "주례 부탁하다 당해"

[공식]전현무, 한혜진과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입장전문]'성추문 논란' 최일화 "통렬히 반성, 모든 걸 내려놓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