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과 열애설' 나비, 오프숄더 입고 어깨라인 과시

나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나비가 축구선수 출신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남자친구는 나비보다 한 살 연상으로 현재 축구단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나비는 지난해 10월 이후 음악 활동이 뜸한 상태이지만 SNS를 통해서는 계속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하루 전에는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어깨라인을 드러낸 모습으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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