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현빈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 FW 밀라노 패션위크 페라가모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페라가모 최초의 남녀 혼성쇼에 아시아권 대표 배우로 특별 초청됐다. 이날 현빈은 페라가모의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해 글로벌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빈을 취재하기 위해 외신은 물론 각국에서 팬들이 모이면서 현빈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빈은 영화 '창궐'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창궐'과 '협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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