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Takey가 가수로 데뷔한다.
Takey는 1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미치게 해’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곡 ‘미치게 해’는 프로듀서 Razer의 멜로우한 비트에 범키의 따뜻한 멜로디를 더하고, Takey가 직접 싱어송라이터로 참여해 탄생했다.
특히 Takey가 창작해낸 독특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 영국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속한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해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Takey는 앞서 인피니트, 러블리즈, 범키, 산이, 버벌진트, 수란, 비, 환희, 그루비 룸 등의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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