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디지털 마케팅 맞춤형 현장교육기관인 이스타터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디지털 마케팅 취업 역량 강화 솔루션’ 수강생(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이 솔루션은 직무 중심의 실무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은 디지털 마케팅 기획안과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물을 만들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에 광고를 집행하고 사후 효과 분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엔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과 이노션, 오리콤 등에서 현재 활동 중인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각 멘토 당 수강생 8~10명 이내의 소수정예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멘토는 수강생들의 현장 실무능력 향상 외에 개인적인 진로 고민과 취업상담까지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롯데주류와 매일유업, 미니스톱 등 6개 공식 후원사들은 실전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 마케팅 과제를 제시하고 수강생들에게 활동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스타터에선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인턴 경력증명서와 취업추천서를 발급하고 최우수 수강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아울러 수료 후 취업 및 이직 성공시 별도의 격려금ㆍ축하선물을 지급하고, 향후 정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취업정보와 취업 알선 서비스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4월7일부터 5월26일까지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창천동 한빛 미디어(홍대입구역 도보 5분)에서 진행(수강료 월 33만원)된다. 수강 신청은 이스타터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조기 신청한 수강생들에겐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는 “최근 모든 기업에서 ‘모바일 이즈 올’(Mobile is All)이라고 할 정도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취업활동 지원 뿐 아니라, 마케팅 기획 역량,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능력, 말하기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 등 개인의 업무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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