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키즈(BADKIZ) 모니카가 당구여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모니카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SPORTS+ ‘7전8큐’ MC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날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스웨덴 출신 당구선수 토브욘 브롬달의 동시통역 MC까지 맡아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은 물론, 유창한 독일어 실력도 뽐냈다.
앞서 모니카는 세계 랭킹 1위 벨기에 선수 쿠드롱의 동시통역을 맡아 완벽한 영어 실력과 함께 성장하는 당구 천재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7전8큐’는 당구를 알지 못하는 8명의 승부사들이 국내외 최정상 당구 선수들에게 3개월간 당구를 배우면서 마주치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리얼 당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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