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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청년불패 고향을 부탁해' 리포터로 사랑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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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청년불패 고향을 부탁해' 리포터로 사랑받는 이유

입력
2018.02.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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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이 진심어린 리포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캡처
윤수현이 진심어린 리포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캡처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청년 실업을 타파하기 위한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윤수현은 현재 방송 중인 KBS ‘6시 내 고향’의 코너 ‘청년불패 고향을 부탁해’ 메인 리포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당 코너는 청년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삶의 비전을 찾고, 침체된 농촌의 생활까지 활기차게 바꾸고 있는 모습을 담는다.

스마트한 농업부터 6차 산업까지 희망찬 고향을 만드는 패기 넘치는 청년들을 만나보는 코너로 실제로 청년들이 겪은 어려움, 시작하게 된 동기 그리고 그들의 성공비결을 알려준다.

특히 윤수현은 70여개의 직업이 담긴 화제의 직업송 ‘천태만상’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맞는 리포터라는 평이다.

실제로 그는 험난한 취업준비생 시절을 겪다가 C기업과 모 종편채널 아나운서에 합격한 전력이 있고, 끝내 자신의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뤄낸 바 있다.

청년 취업준비생의 대변인으로 이끄는 ‘내 고향을 부탁해 청년불패’ 속 윤수현의 리포팅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이유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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