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진으로 만나는 클래식카, 1956 시트로엥 DS 19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클래식카, 1956 시트로엥 DS 19

입력
2018.02.28 09:31
0 0

1955년 파리 모터쇼에서 많은 관심 속에서 등장한 시트로엥 DS는 DS 19을 시작으로 1975년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145만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사의 한 장을 채웠다.

시트로엥 DS의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이자 조각가, 플라미니오 베르토니에 의해 구현되었는데 범퍼 일체형의 프론트 그릴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트로엥 DS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지만 더욱 놀라운 점은 4,826mm에 이르는 긴 전장과 3,124mm의 휠베이스를 갖춰 대형차량의 포지션을 담당한다는 점이다.

시트로엥 DS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나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독특한 실루엣은 계속 이어지며 DS만의 매력을 뽐낸다.

시트로엥 DS의 방향지시등은 C 필러 부분에 자리하여 독특한 감성을 연출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