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영화 '블랙팬서'는 8만70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467만5302명이다. '블랙팬서'는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인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같은 날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5만8441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8만8395명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2만4661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21만247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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