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청' 강문영 "남자 만날 의욕 없다, 딸에게 모든 사랑 올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청' 강문영 "남자 만날 의욕 없다, 딸에게 모든 사랑 올인"

입력
2018.02.28 00:18
0 0

강문영이 딸에게 모든 사랑이 쏠려 있다고 밝혔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강문영이 딸에게 모든 사랑이 쏠려 있다고 밝혔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강문영이 새로운 사랑에 관해 말했다.

2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 최성국, 이연수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한창 치와와 커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최성국은 "누나는 언제 짝이 생길 것 같다고 아버님이 그러셔?"라며 아버지가 역술가 백운산인 강문영에게 물었다.

강문영은 "일단은 데이트 다닐 기운이 없다. 의욕이 없어"라며 "남자를 보면 좋기는 한데 나 혼자 누워 있다가 연락이 오면 좋았던 그 감정이 없어진다. 예주한테 올인되다 보니 사랑이 나눠지지가 않아"라며 딸에게 사랑이 쏠려 있다고 했다.

강문영은 "딸이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야 마음을 놓을 것 같다. 지금 사랑을 줄 수 있는 내 마음은 용량이 작아서 예주한테 다 가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여행에는 김국진, 강수지를 비롯해 김광규, 이연수, 최성국, 강문영, 이하늘, 양익준이 함께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선우재덕 성추행 주장글 게시 후 삭제…진위 여부는?

웹툰작가 이태경, 박재동 화백 성추행 폭로 "주례 부탁하다 당해"

[공식]전현무, 한혜진과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입장전문]'성추문 논란' 최일화 "통렬히 반성, 모든 걸 내려놓겠다"

곽도원 측 성희롱 폭로글 반박 "사실무근, 시기 맞지 않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